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약 100억원짜리` 고성군 의회 신청사에서 30일 첫 의회 임시회가 열렸다.
의회 내부를 궁금해 할 시민들이 있어 이번에는 본회의장 위주로 시민들에게 그 내부를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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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7회 의회가 열린 신청사 내부모습, 양 옆으로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사업소장들인 집행부 간부들이 앉아있고, 가운데 아래부분은 의원들의 자리인데, 고성군청에서 제일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뒷자리의 의원들은 카메라에 들어오지 않아 못 잡은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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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랬던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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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바뀌었다. 의장 머리 위의 황금빛 찬란한 `의`자 크기와 실용적이었던 탁자를 비교해보면 실감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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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이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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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모습을 한 번 담아보려고 2층 방청석에 가서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전체를 담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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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청석에서 건너편 방청석과 아래를 본 모습이다. 오른 쪽의 대형 벽걸이 TV는 누가 무얼 보게 하려고 걸어놓은 것인지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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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좌우로 있는 대형 벽걸이 TV도 누가 무얼 보라고 걸어놓았는지 알 수 없다. 자신의 얼굴이 크게 잡히면 그 대단한 모습 보고 스스로 좋아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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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머리위의 황금빛 찬란한 `의`자 부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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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 간부들 뒤에서 왼쪽으로 보고 촬영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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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뒤 쪽에 앉아 있는 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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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들 뒤에서 가운데를 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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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뚝! 떨어질까봐 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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