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홍보 및 엑스포 입장권(예매권)판매대행``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 협의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사무국(국장 빈영호)에서는 9월 22일`` 소년한국일보와 2016공룡엑스포 홍보와 입장권(예매권)판매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소년한국일보는 발행하는 신문에 특집기사 게재`` 공룡특집 코너 신설 등 엑스포 홍보는 물론 입장권(예매권) 예매기간 중 8``000매 이상 판매를 약속했다.
또한 엑스포 기간 중 소년한국일보 주관으로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엑스포 광고협찬을 추진키로 했다.
엑스포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어린이를 독자층으로 하는 언론사와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홍보 시너지 효과는 물론 입장권 판매까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한편`` 소년한국일보는 1960년 창간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 일간신문으로 전국 3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20만부의 신문을 발행해 전국 초‧중학교 등에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