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극장’ 연극`` ‘백의종군 이순신’ 창착마당극`` ‘택시’ 뮤지컬 공연 펼쳐진다
경남도민예술단이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들고 고성을 찾아온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기원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의 여유를 갖도록 총 3회에 걸친 ‘2016년 경남도민예술단’ 공연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5월28일 연극 ‘청춘극장’을 시작으로 6월1일 창작마당극 ‘백의종군 이순신’`` 10월26일 뮤지컬 ‘택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군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마당극`` 연극 등의 엄선된 작품을 선정한 것으로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경남도민예술단의 수준 높은 시군 순회공연을 유치했다”며 “자주 찾아오지 않는 기회인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셔서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