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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의 발굴 유적과 유물 테마전 호응
  • 김미화 기자2017-02-10 오후 04:31:38

지난 7일부터 고성박물관 2층 다목적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고성의 발굴 유적과 유물테마전을 관람하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326일까지 열리는 테마전에는 고성도서관 신축부지 내 고성읍 기월리 1호분 유적과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물 총 19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도서관 신축 부지 내 유적 개요"와" 선반을 만들어 사용하다"`` "의례수혈`` 무언가를 기원하다"`` "기월리 1호분 유적개요"`` "청동기시대부터 무덤으로 사용하다"`` "기월리가 발굴되다?!" 등으로 구성돼있다.

 

‘고성의 발굴 유적과 유물’ 테마전 호응.JPG

 

오늘(10)`` 테마전을 관람하기 위해 박물관을 찾은 박지영 씨는 고성에서 태어나 자라온 고성군민으로서 우리 지역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전시회를 찾았다올해 총 4번 열린다고 들었는데 4번 모두 찾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진행할 테마 전시는 우리 지역의 시대별 특징과 고고학적 의미를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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