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 행사 부문 점유율 95% 주간 1위
- 개막 이후 18만 명 이상 행사장 찾아
5년 만에 열린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코로나19 속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인터파크 입장권 행사 부문에서 12일 기준 점유율 95%로 주간 1위를 나타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일 개막 이후 첫 주 6만 명의 구경꾼이 찾은데 이어 11일 동안 18만 명이 넘는 구경꾼이 공룡엑스포를 다녀갔다.
주중에는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 단체로 찾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주말에는 가족단위 구경꾼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은 “공룡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인터파크 행사부문 1위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주말은 좀 혼잡할 수 있으나 주중에 오시면 여유롭게 공룡엑스포의 여러 전시`` 체험`` 영상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2006년 이후 다섯 번째로 열리는 올해 공룡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