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2일`` 9일 오후4시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2021 고성군 인문학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2021 주민참여형 문화예술행사> 공모사업으로 열렸는데`` 사업의 적정성과 프로그램 우수성과 같은 심사를 거쳐 뽑힌 문화예술 행사이다.
2021 고성군 인문학 음악회는 ‘나를 토닥여준 영화 그리고 음악’이라는 부재로 열려 진행자 1명`` 초대작가 2명`` 초대연주 2팀이 참여했다. 행사는 이틀 동안 두 번으로 나누어 열려 클립영상 감상과 대담`` OST연주로 이루어진 복합예술 형식으로 열렸다.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은 이번 인문학 음악회는 “고성군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복합예술형식”이라며 “고성군에 여러 예술문화가 꽃피우기를 기대하며 고성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문화원이 할 일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