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부터 30일까지 고성군 전용 씨름경기장에서 ‘2023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잇달아 고성군에서 열리는 ‘2023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경상남도씨름협회(회장 강수연)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와 고성군씨름협회(회장 이영봉)에서 주관해 남자 연령마다 7개 부, 여자 체급마다 3개 부 모두 10개 부로 열린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할 경우 ’2023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져 씨름 동호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