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태마을 무상공급...... 맞춤형 유기농액비생산 액비시연회
- 냄새가 나지않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액비시연
한 농민이 개발 생산한 유기농액비가 생명환경농업과 농가 비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 줄 전망이다.
고성군의 가축분뇨화지원사업에 따라 고성군 하일면 용태리 김현상씨가 연구 개발해 생산한 맞춤형 유기농액비가, 생명환경 농업유도와 농가의 비료비 부담 해소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액비살포 시연회에는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진주산업대학교 축산평가원 김두환 처장, 조영순 교수 등을 비롯한 가톨릭 농민회 국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시연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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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현상 씨는 냄새없는 퇴액비 생산과 관련한 과정 등 자신의 성과물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이날 김현상 씨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살포기를 지원받아 하일면 용태마을에 순조롭게 액비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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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연구소와 진주산업대 작물생명과학과 조영순 교수와 함께 보다 구체적이며 생산적인 측면에서 공동 연구키로 했다.
김 대표는 액비 저장조를 본격 가동하면 화학비료의 가격인상에 따른 농가의 비료비 부담감소와 생명환경농업으로의 유도는 물론. 축산폐수의 자원화로 해양 오염을 예방 하고 생명환경농업에 기여 할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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