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3일 호명면 한어리에서 발생한 공기총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와 차량 발견을 위해 4일부터 예천 일대에 경찰, 주민, 협력단체 등 연인원 2천여명과 경북지방청 헬기를 이용한 정밀 수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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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는 용의자 이씨가 범행 후 타고 달아난 이씨 소유의 청색 포터(더블캡, 경북 84거 7807호)를 찾는데 주력하는 한편, 관내 저수지, 야산, 연고지 등을 대상으로 한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한영수 서장은 군민들에게 "수배전단의 용의차량 발견 시 가까운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인터넷뉴스/정차모 기자(gj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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