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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콜센터, ‘스마트110’ 서비스 개시
  • 이동환 기자2010-07-02 오후 10:47:14

- 휴대전화로 민원 및 정책 검색, 원스톱 상담 가능

 

국민권익위(위원장 이재오, ACRC)가 운영하는 110콜센터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전화로 민원정보를 검색, 상담할 수 있는 ‘스마트110’ 서비스를 오늘(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110’ 서비스는 빠르게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물론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전화의 화면 크기에 맞춰 개발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http://m.110.go.kr)를 통해 제공된다.

 

특히 ▲ 정부민원 지식검색, 110상담사와의 상담신청 등 주요 메뉴 위주로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하여 접근성 개선 및 접속 속도를 향상시켰고, ▲ 무료 문자상담, 모바일 예약상담 등 이용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 110콜센터 홈페이지(www.110.go.kr)와 연동되는 장점이 있다.

 

110콜센터 관계자는 “스마트110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정부 민원을 상담하고 정부 정책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폰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배포하는 등 대(對)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상담․안내하는 정부대표전화 ☏110번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상담은 물론,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상담(국번없이 110, 씨토크 영상전화 서비스 이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예약상담은 110홈페이지(www.110.go.kr)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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