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최창식(덕암마을`` 65) 씨는 2일 구만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최창식 씨는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천익희 구만면장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모두가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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