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금)오후`` 고성경찰서(서장 정성수)는 거류면 일원에서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거류여성명예파출소장`` 자율방범대`` 고성경찰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성폭력 등 각종 범죄 발생예방을 위한 외국인 명예경찰 간담회를 열고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외국인 명예경찰대 캠페인은 외국인 밀집지역 주변에서 성폭력등 각종 범죄 발생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이 외국인 혐오증(제노포비아) 등 치안불안 우려를 종식시키고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 가정의 인권을 보호하고 그 사기를 진작시키며 한국문화를 조기 정착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성수 경찰서장은 “체류 외국인 증가와 이에 따른 외국인 범죄 발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지원으로 한국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