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성향우회(회장 최윤갑) 신임회장단이 20일`` 고성을 방문했다.
최윤갑 회장과 강재환 사무본부장`` 허태일 아시아교류협회 회장`` 배만호 전 재경마암면 회장은 군청을 방문해 최평호 고성군수와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등 군 관계자를 예방했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최윤갑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공 산업`` 하이화력발전소 건설`` 고성농정2050 프로젝트 등에 재경향우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윤갑 회장은 “고성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고성농산물 구입 등에 3700만 재경향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