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에 근무하고 있는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이 통일된 근무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해 더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다.
관광지 방문객 친절 서비스 향상과 무더위로 인한 직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근무복을 입고 모자를 쓰도록 했다.
근무복에 ‘당항포관광지' 로고와 명칭을 새겨 관람객이 한 눈에 직원임을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관광지 방문객에 친절 서비스 방안`` 오해를 만드는 화법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했다.
관광지사업소 관계자는 “여름철 관광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이번에 통일된 근무복과 근무복 착용으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더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대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