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바라는 7개 시·군 함께해
고성군 주민 25명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와 고성군에서 열린 가야고분군 교류관광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열린 가야고분군 교류관광 행사는 세계유산으로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세계유산에 오를 수 있도록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25일에는 고성군`` 남원시`` 함안군`` 창녕군 주민 60여명이 김해시의 대성동고분군`` 김해박물관`` 대성동박물관을 둘러보고`` 28일에는 김해시`` 고령군`` 합천군 주민 50여명 고성 송학동고분군`` 고성박물관`` 고성 내산리고분군을 찾았다.
7개 시·군 주민들이 가야고분군을 둘러보고 서로 다른 시·군의 문화유산 보전`` 관리 사례와 방안을 찾고 2022년 7월 세계유산에 오르게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