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6 ~7 전읍면 순시,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지난 7월 3일 제25대 고성군 부군수로 취임한 조현명 부군수가 8월 6일과 7일 양일 간 민생현장을 파악하고자 읍면을 방문했다.
조현명 부군수는 14개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고 일선 행정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귀 담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6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동해ㆍ거류ㆍ삼산ㆍ하일ㆍ하이ㆍ상리면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7일에는 대가ㆍ영현ㆍ영오ㆍ개천ㆍ구만ㆍ마암ㆍ회화면을 방문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조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섬기고, 항상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