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고성출신 김영준(예명)이라는 신인가수를 소개하고, 그의 선행을 알리려한다.
고성 송학리 출신의 신인가수 김영준(예명)씨는 가수로 데뷔한지 몇 개월 남짓해 아직은 무명이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절히 나누며 봉사하는 지역밀착형 신인가수다.
그는 적은 금액이지만 고성관내 장애인단체에 후원도 하고, 어른신들을 위한 가요교실이나 노래교실도 열어 흥겹게 해주는 재능기부 봉사도 통영 고성 사천 지역을 다니며 열심히 벌인다.
최근에는 몇 달 동안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봉사도 열성껏 펼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국문화예술인봉사회 고성군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준 씨는 올 가을에 열리는 소가야문화제 때에는 군민들을 상대로 한 무대에 나설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며 그날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그의 노래는 ‘바람과 구름같은 인생’ ‘나의 영원한 친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