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전 고성군수가 ‘대한민국의 5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을 냈다.
5차 산업혁명이란 미생물`` 동물`` 식물`` 곤충`` 종자`` 유전자`` 기능성 식품`` 환경`` 물 등 생명과 관련이 있는 LT산업(생명산업)을 우리 사회의 주력산업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는 이 전 군수는
“아무 대책 없이 4차 산업혁명을 외쳐서는 안 된다. 거기에는 일자리도 없고`` 기회의 균등도 없고`` 우리의 먹거리도 없고`` 경제민주화도 없기 때문이다. 다보스 포럼이 지적했듯이 거기에는 부(富)의 편중과 사회 양극화와 우리의 일자리 증발과 인간성 상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5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의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를 되찾고`` 무엇보다 사라져가고 있는 인간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 전 군수는 ‘고성군수로 있으면서 일으켰던 생명환경농업이 친환경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한 우리 농업의 혁명이며`` LT산업으로 가는 즉`` 5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