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후 첫 읍면방문
- 8일부터 11일까지 14개 읍면 순회
박일동 부군수가 8일부터 11일까지 군정 현안 파악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뒤 처음으로 읍면을 찾는다.
지난해 12월 31일`` 취임한 박 부군수의 읍면방문은 원만한 군정업무를 위해 현안을 살피고``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부군수는 8일 고성읍·대가·영현·상리면을 시작으로 9일 하이·하일·삼산면`` 10일 개천·영오·구만·회화면`` 11일 마암·동해·거류면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박 부군수는 “희망찬 고성 건설을 위해서는 현장 행정의 최 일선에 있는 읍면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