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체육회(회장 백찬문)는 공석이었던 체육회사무국 직원을 채용하고 조직을 정비해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2. 13. ~ 23.(11일간)의 채용 공고에서 3명의 응사자가 접수하여`` 27일 면접을 거쳐 손성민(40세`` 사진)씨가 최종 합격했다.
사무국장직위에 대해 급여는 지방공무원 5급상당의 급여에서 6급상당(팀장)의 급여로 낮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팀장은 고성군이 추구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중점으로 업무를 맡게 되며 다만 경상남도체육회 국장회의와 같은 대외 활동이 요구될 때 팀장이 국장의 구실을 대신하기로 했다.
고성군체육회 사무국 조직은 회장`` 실무부회장`` 팀장`` 차장`` 주임(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