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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근 군수, 동해초등학교 찾아 교육 관련 논의
  • 고성인터넷뉴스2023-04-20 오후 02:22:00

2-2 이상근 고성군수  동해초등학교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의견 나눠.JPG

 

이상근 고성군수가 동해초등학교를 찾아 고성군 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지원방안과 정책 제안을 들었다.

 

동해초등학교는 1931년 개교해 함께여서 더 행복한 해오름 교육이라는 구호 아래 905``206명 졸업생을 낸 동해면에 하나 밖에 없는 초등학교이다.

 

2021년 학교평가 우수학교와 2022년 교육감 지정 자율학교(작은학교)에 뽑혔는데`` 지금은 초등 5학급 20`` 유치원 1학급 1명이 다니고 있다.

 

이 군수는 제명한 동해초등학교 교장과 함께 이도경 동해초 총동창회장(위원장) 최두임 고성군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동해초 교육발전 위원회위원들과 동해초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제안 사항들을 들었다.

 

2-3 이상근 고성군수  동해초등학교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의견 나눠.JPG


이상근 군수는 빈집 재건축을 지원하는 제안 사항은 기존 나눔주택 사업과 비슷하다동해면 빈집 수와 수요를 파악해 신중하게 예산을 들여야 하고`` 무엇보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관계자들과 동해초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현재 고성군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에 2020년 영오초등학교`` 2022년 삼산초등학교가 뽑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영오면은 초등학교 인근 6세대 공공임대주택이 준공돼 31(초등생 9명 포함)이 입주한 상태이고`` 삼산면은 미상속 토지 사들이기가 미뤄져 올해 안 LH민간위탁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관내 작은 학교 통학버스 지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배치`` ··고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과 같은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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