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김영민 고성지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 기부 이어가기에 9호로 참여했다.
김영민 고성지사장은 “고향사랑기부로 고성군을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저의 작은 기부가 고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에서 들어온 기부금은 고성군 발전과 지역 주민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사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 지적공사로 시작한 뒤 2015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회사 이름을 바꿔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고성지사 사무실은 고성읍 수남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