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고성향우회 윤진구(윤한의원 원장)향우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고성군(군수 이상근) 고향사랑기부 이어가기에 8호로 동참했다.
윤진구 원장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89년 마산으로 내려와 윤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꾸준히 성금`` 기부금`` 무료 진료를 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왔다.
또 경남한의사회 회장``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이사장을 지내며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의료인으로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윤진구 윤한의원장은 “평소에도 고향을 생각하며`` 고성군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렇게 좋은 제도를 많은 향우들이 알고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