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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이군현, KAIST(카이스트)로부터 ‘선구자 기념패’ 수상!!
  • 한창식 기자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은 지난 7월 2일, KAIST(카이스트)로부터 우리나라 과학영재 교육 분야에 대한 선구자적인 활동과 업적을 기리는 ‘선구자 기념패’를 받았다.


아울러 이군현 의원은 KAIST 교수와 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념 특강도 펼쳤다.

 

▲ 서남표(KAIST) 총장으로부터 선구자 기념패를 수상하고 있는 이군현 국회의원

이날 KAIST로부터 수상한 선구자 기념패는 이군현 의원이 지난 1984년부터 2003년까지 약 20년 간 KAIST 교수로 재직하면서 뛰어난 통찰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영재교육 분야를 개척한 공로가 커 수상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군현 의원은 영재교육의 필요성을 선구적으로 주창해 왔으며, 1991년에 ‘한국영재학회’를 창립한데 이어 1995년에는‘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영재교육 저서인 ‘영재교육학’을 출판(1988년)해 이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한 공로로 이 패를 수상하게된 것이다.


이군현 의원의 이러한 노력이 씨앗이 돼 영재교육은 오늘날 국가적인 어젠다가 됐으며, 이 의원이 설립한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연구원’으로 발전했고,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부설화(2009년)해 운영하면서 KAIST가 한국 영재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군현 의원은 이번 KAIST의 선구자 기념패 수상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이 중심이 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영재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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