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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리’는 항아리의 방언이다.
수제비나 칼국수가 오가리에 담겨져 나온다. 오가리 수제비-칼국수는 반죽이나 국물 모두 우리나라 최초로 특허를 받았다.
물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그저 그만인데, 특허의 진가가 거기에서 나온다. 밀가루 특유의 신물도 오르지 않아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곧장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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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리 수제비 |
▲ 해물 칼국수
밀가루 외에도 5가지 재료가 첨가되고 7가지 해물과 야채를 넣어 영양 또한 만점이다.
점심시간 때 가면 늘 손님들로 꽉 차 있다.
수제비와 칼국수 외에도 비빔국수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고, 무엇보다 본 음식 나오기 전에 맛보는 파전과 빈대떡도 일품이다.
서민 음식이라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이다.
▲ 빈대떡도 꼭 먹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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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전도 내용이 알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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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국수도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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