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학 30호 출판기념회-
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지부장 백순금)는 10월 30일(목) 오후``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고성문학 30호 출판을 기념하는 ‘2014년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문인들에게 창작활동을 부여하고 지역문화의 저변확대와 문화적 교류를 통하여 군민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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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 하는 백순금 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장 |
고성문학 30호에는 지난 1년간 문학인과 군민들의 문예창작 작품들을 엄선해 시`` 시조`` 수필`` 동화`` 소설 등 고성문학을 총망라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 여는 시 "해지는 가을 들길에서" 를 낭송하는 권재숙 회원
2014 문학의 밤 행사는 고성문협회원과 출향문인``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조 경남문화예술원장의 “나의 시 이렇게 쓴다”는 주제로 명사초청 문학강연에 이어 회원들의 시낭송과 성악`` 악기연주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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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부르는 강미숙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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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고성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김형동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성문학 발간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인 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문학의 밤 행사가 문학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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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낭송하는 김진엽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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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초승달" 낭송하는 김진현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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