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정석진 경위의 처 김정희 여사, 3년 암 투병 끝내 숨져
▲ 2007년 5월 20일 군민건강걷기 대회에서의 정석진 경위 내외
고성경찰서 정석진 경위의 처 김정희(51세) 여사가 희귀성 난치병인 혈액 암으로 3년에 걸친 투병 끝에 오늘(9일) 오후 8시 30분경 길고긴 병고를 끝내고 숨을 거두었다.
고인의 시신은 현재 시각 마산 삼성병원을 떠나 고성 장례식장으로 운구 중에 있어 잠시 후 11시 경이면 고성장례식장에 안치 될 예정이다.
고 김정희 여사는 슬하에 용태 한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빈소 : 고성장례식장 대원관
발인 : 11일
장지 : 이화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