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안전은 물론 원칙과 규정대로 공사현장 특별관리에 전력 중
- 겨울방학 중 5개교(4``831㎡)석면 제거`` 2027년까지 모두 교체 계획
고성교육지원청(유승규)은 겨울방학 기간에 석면 해체·제거 공사 중인 학교 총 5교(초 5교) 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26일`` 고성교육장과 행정지원과장은 담당직원과 함께 대성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교를 찾아 공사도중 석면 날림 방지 시설`` 작업장 밀폐 상태`` 석면 잔재물 관리 상태를 살펴보면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원칙과 규정대로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직원에게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그동안 담당 직원들이 학교현장을 방문해 석면해체 초기부터 단계별 처리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현장을 관리해 왔으며 향후 석면 해체ㆍ제거 공사를 완료한 학교에 대해 학교와 공사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공사 후 남아 있을지 모를 석면 잔재물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 중 5개교를 대상으로 총 12``450만원 규모의 석면교체공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고성관내 모든 학교의 석면을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