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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교육지원청, 5.13. 첫 등교 대비 통학버스 운행 모의훈련
  • 고성인터넷뉴스2020-05-07 오후 04:35:58


- 상리초등학교와 합동 모의훈련`` 용역버스는 업체별로 안내

- 탑승 전 줄서기`` 발열 검사`` 지정좌석제 운영으로 방역 빈틈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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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은 513일부터 시작되는 등교 개학에 앞서 통학버스 운행에 따른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 안전한 통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통학버스 운행 모의훈련을 58() 오전 750분부터 상리초등학교와 합동으로 벌였다.

 

통학버스의 경우 학생들이 제일 먼저 타는데다 닫힌 공간이므로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특성상 이상 낌새를 나타낸 사람이 탈 경우 교차 감염될 염려가 크므로 통학버스를 타기에 앞서 체온을 재고`` 이상 낌새를 살피는 방법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통학버스 방역과 소독에도 갖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긴급 돌봄으로 실제 운행을 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해 등교 개학 이후 통학버스 운행에 따른 방역과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방안`` 이상 증상 학생이 생겼을 때 대처요령을 비롯해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훈련했다. 이와 함께 통학버스를 타기 전 거리 두고 줄서기`` 통학버스 안에서 좌석 사이에 거리를 두기 위해 좌석을 정하기로 해 감염병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김재천 상리초등학교장은 고성교육지원청과 함께 한 이번 모의훈련으로 등교 개학 이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살피고 대처능력을 높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해 할 학부모도 이번 훈련으로 안심하고 학교로 보내게 되어 큰 근심을 덜게 되었다.”앞으로도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고성교육지원청 곽봉종 교육장은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용하는 모든 학교에 체온계(31)와 고막체온계(30)를 한꺼번에 사서 나누겠다.”`` “이번에 상리초등학교와 합동으로 한 모의훈련으로 등교 개학 후 35대가 통학버스로 운행해야 되는데 따르는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자체로 만든 통학버스 운영 지침서를 학교마다 나누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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