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행복교육지구 연장`` (가칭)삼락메이커아지트 구축
-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미래교육으로 성큼 성큼!!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은 8월 20일(목) 고성교육지원청에서 공동의장인 백두현 군수와 곽봉종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고성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열었다
횟수로 네 번째인 올해 협의회에서는 고성교육행복지구운영`` (가칭)삼락메이커아지트구축`` 고성진로체험센터 운영에 관하여 협의했다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이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계획했던 고성교육행복지구는 2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2021.1.1.- 2022.12.31.) 사업 기간을 늘렸다. 권역별 네트워크 연구회 지원`` 지역연계 행복교실(100개 학급)`` 마을교육과정 개발연구회 활성화`` 지역사회 마을교사 협의체 구성 위탁운영``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자유학년제 프로젝트수업 지원으로 엄격하고 향상된 여러 가지 체험 수업을 열 것으로 보인다.
폐교가 된 삼락초등학교에 미래형 최첨단 목공소 설치로 시작했던 메이커 교실은 창의융합공작교육의 중심인 (가칭)삼락메이커아지트 구축으로 사업이 확장되어 추진현황과 앞으로 해나갈 과제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교육청은 첨단목공강사와 운영비`` 군청은 운영인력과 프로그램강사에 대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하고`` 고성군과 교육지원청은 효율 있는 고성진로교육센터운영을 위해 실무협의단을 마련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교육행정협의에서 협의된 내용들이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교육의 큰 발자국으로 남을 것이라며 관련 부서가 더욱더 긴밀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곽봉종 교육장은 “마을학교는 교육의 핵심이다”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교육”을 고성의 아이들이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