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공감대 찾아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5월 28일(금) 유``초``중``고 교(원)장`` 도서관장`` 지원청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하는 학교장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데 대한 방안과 교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포함한 경남교육 주요정책 현안을 학교장과 함께 논의했다.
경남교육 생태환경교육의 하나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 방안``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기류 먹는 것을 줄이는 학교식단을 만들고`` 학교폭력은 공정하게 처리하며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과 관급자재를 살 때 투명한 제도 마련과 같은 정책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초 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누리샘(온라인 튜터)을 6월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누리샘은 원격과 대면 지도`` 과제관리와 조정`` 학습과 정서 관리`` 학습 이력 관리와 같은 구실을 한다. 누리샘 운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마다 밀착 지원하고 관리해 교육환경 격차와 학력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고성군 마암면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가 6월 15일(화)에 문을 여는데`` 학교교육과정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배움터로 만들고`` 지역민에게는 평생학습 공간 구실을 한다.
곽봉종 교육장은 경남교육을 바꾸기 위한 학교 현장의 실천을 당부하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신뢰받는 고성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