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마암면 (구)삼락초등학교에 설립`` 6월부터 운영
고성군 마암면 (옛)삼락초등학교에 세운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의 문을 여는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6월 15일 열린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송순호 경상남도의회교육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시·군 교육지원청교육장과 여러 동문들과 시민들 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락은 상상의 기쁨`` 도전의 기쁨`` 창조의 기쁨을 미래상으로 고성군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장래교육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힘을 기르기 위해 세우는 지역 거점형 교육지원센터입니다.
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는 창의목공`` 첨단목공과 무인소형항공기 교육을 비롯해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생활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주제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삼락은 6월부터 7월까지 학교마다 신청을 받아 상반기 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인데`` 장차 주말과 방학``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곽봉종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삼락 개관으로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경쟁력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삼락이 경남교육 활성화의 중심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