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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6월 첫째주
방자전, 엣지 오브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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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감독 : 김대우

출연 : 김주혁 , 류승범 , 조여정 , 류현경 , 오달수 , 김성령 , 송새벽 , 오정세 , 공형진 , 정양 , 최무성 , 문원주 , 정다혜

상영시간 : 124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는 이를 알면서도 춘향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장원 급제한 몽룡이 돌아와 춘향에게 더 큰 출세를 위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춘향을 원했던 또 한명의 남자 방자, 그러나...

출세를 위해서라면 사랑도 전략이었던 몽룡, 그래서...

 

 

 

사랑과 신분상승, 모두를 가지려 했던 춘향, 그리고...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 <방자전>



 

 

 

 

엣지 오브 다크니스


감독 : 마틴 캠벨

출연 : 멜 깁슨 , 레이 윈스턴 , 보자나 노바코빅 , 대니 휴스턴 , 숀 로버츠 , 데이비드 애런 베이커 , 제이 O. 샌더스 , 데니스 오헤어

상영시간 : 104분

장르 : 액션 

 

 

시놉시스


딸의 살해한 국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내 딸이 살해당했다… 바로 눈 앞에서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히 평범한 경찰 크레이븐(멜 깁슨).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와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던 순간, 바로 눈 앞에서 의문의 괴한에게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거대한 음모… 그리고 그 배후에는 국가가 있었다.

 

 

언론과 동료들 모두 경찰인 그가 표적이었다고 파악한 후 수사에 착수하는 동안, 크레이븐은 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고 단독 수사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딸이 ‘노스무어’라는 국가기밀연구소에서 근무했다는 사실과 그 조직이 국가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들의 표적은 처음부터 자신이 아니라 딸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식을 죽인 비열한 국가를 향한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국가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에 가까워질수록, 그에게 다가오는 검은 위협은 계속되고…

 

 

딸의 억울한 죽음을 되갚기 위한 한 아버지의 생애 마지막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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