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을 잊지 않고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소감 밝혀

고성군은 오늘자(1일)로 광주지방경찰청 정보과장으로 이임하는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을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고성군은 전준호 서장이 지난 2009년 3월 24일부터 올해 6월까지 고성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고성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치안 확보는 물론 군정 전반에 관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한 감사와 고성군을 떠나서도 고성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하는 의미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준호 서장은 “비록 몸은 고성을 떠나지만, 다른 곳에 있어도 항상 고성군을 잊지 않고 고성군 홍보대사로서 고성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호 서장은 지난해 3월 24일 고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해 법질서를 바로 세워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사회실현,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7월 1일자로 광주지방경찰청 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