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치안역량 집중

김창규 고성경찰서장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취임 후 치안현장의 최 일선인 지구대와 파출소를 비롯한 치안센터를 방문하고, 관내 치안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서장은 간담회에서 직원들을 향해 “최근 부녀자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행과 납치강도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기위한 등ㆍ하굣길에서의 실질적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치안활동에 동참하도록 해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체제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해 믿음과 화합하는 가운데 인간미 넘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