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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전직 삼산면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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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삼산면장 5명 모여 삼산면 발전 위해 머리 맞대

 

22일(목), 삼산면사무소에는 삼산면을 거쳐 간 전ㆍ현직 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삼산면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박점석 삼산면장은 삼산면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행정의 나아갈 방향과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시책 구상을 위해 “전직 삼산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산면장 역임 후 고성읍장으로 퇴직한 박진배 전 고성읍장을 비롯해 지난 1990년 이후 삼산면장으로 퇴직한 이익재, 박용병, 정순태 전 면장과 현재 공로연수 중인 제정락 전 면장 등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퇴직 이후 오랜만에 찾은 삼산면사무소를 둘러보며 재임시절을 회상하며 현재 삼산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항상 면민을 위하고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후배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향후 삼산면이 고성군 발전과 함께 중추적인 위치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반시설 조성 등 그 근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삼산면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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