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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선착순 신청 접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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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11월 15일 서울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 현재 선착순으로 교육을 접수중인 가운데 약 200명이 교육 참가를 신청했다.


이번에 실시할 행사에서는 평소 서민정책에 관심이 많은 홍준표 의원(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과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참여해 상담을 실시하고 서민금융관련 전문가를 배치해 맞춤형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해 개인별 금융애로와 의문사항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신용관리방법, 재테크방법과 희망을 키우는 가족경제노하우 등에 대한 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서울교육에 이어 18일과 19일에는 광주와 대전지역에서도 교육,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교육 및 상담이 해당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사람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또는 한국이지론(www.eglolan.co.kr)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한국이지론 02-3771-1119, 금융감독원 02-3145-8120)

 

  * QOOK-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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