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화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설맞이 환경캠페인 실시

- 쌀 120kg 불우이웃 위해 기탁

회화면(면장 최정운)은 27일/ 민족 고유의 설을 맞이해 연휴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화면 바르게살기 동산에서 설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삼랑)와 회화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바르게살기 동산과 배둔 터미널 등 도로변 주변과 청소 취약지역 정리로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쌀 120kg를 전달해 이웃 사랑 실천에도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삼랑 위원장은 “어려워진 경기와 연이은 한파에다 구제역 여파까지 겹쳐 귀성객들은 설을 맞아 어렵게 찾아온 고향에서 보다 깨끗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며 “또, 저희들의 작은 정성과 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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