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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1월 마지막주
조선명탐정,걸리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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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115분

감독 김석윤

출연 김명민 (김진 역), 오달수 (서필 역), 한지민 (한객주 역)

 

시놉시스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

 

 

 

조선 제일 명탐정이 나가신다!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

 

 

 

2011년 1월,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 온다!

 

 

 

 

 

 

 

 

 

 

 

걸리버 여행기

 

 

 

 

장르 코미디

상영시간 87분

감독 롭 레터맨

출연 잭 블랙 (걸리버 역), 에밀리 블런트 (릴리푸티아 공주 역),

제이슨 시겔 (호라티오 역), 아만다 피트, 빌리 코널리

 

 

 

시놉시스

 

저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우월한(?) 히어로가 왔다!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걸리버. 뉴욕에서는 그저 찌질남이던 그가 이곳에서는 수호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리버.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즐~’하게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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