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생 고성군연합회 이희대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다 하지 못한 일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한 뒤, “부족하고 못 다한 일은 새로 취임하는 회장과 임원들이 다 채워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인생고성군연합회는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예산계획(안) 의결한 후 신임 연합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임원들을 선출했다.
임인생고성군연합회는 동해면 이종국씨를 임인생고성군연합회장으로 선출한 뒤, 부회장에는 회화면 김창린 부회장, 고성읍 김두경 부회장, 하이면 박재근 부회장, 동해면 이수근 부회장 등 감사와 임원을 선출 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만찬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못한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임인생고성군연합회에서 선출된 이종국(오른쪽)연합회장과 김창린 부회장, 김두경 부회장, 박재근 부화장, 이수권 부회장
지난 2005년3월 26일 회원 130여 명은 이희대(마암면)씨를 임인생고성군연합회장으로 선출하고, 회칙을 제정해 임인생고성군연합회로 출범했다.
또, 임인생고성군연합회는 2005년 9월과 2006년 3월, 11월에 한마음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친목을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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