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여성지도자양성과정 수료자들의 4월 월례회
- 경남대 고성여지회 제14기 신입생들과의 상견례
4일(월) 오후 고성 여지회(박외숙 회장)는 고성군청 뒷편 일반음식점 장안숯불갈비에서 4월 월례회 겸 2011년도 경남대 여성지도자양성과정 14기 신입생들과의 상견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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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외숙 고성여지회장 |
이날 박외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나라 일본에서의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해 환경위기는 물론 원유가 인상으로 인한 국내·외 어려운 경제위기를 맞아 작아진 장바구니를 실감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 더 어려워질 가정경제를 위해 주부로서 현명한 지혜를 모을 때라고 강조하고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서 2011년도 경남대 여성지도자양성과정 14기 신입생 최소영(팔각회) 박양희(팔각회) 최점숙(팔각회) 윤경숙(개천면) 김명옥(자유총연맹회) 등 5명은 선배 기수와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를 마친 참석자들은 14기 생들이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고성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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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지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21일~22일 양일간 고성군일원에서 문화행사와 지역명소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준비된 ‘제7회 경상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여지회에서 자원봉사 하는 회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참여를 당부했다.
계속해서 이 관계자는 5월4일(수) 선견지 견학이 마련돼 있다며, `여성지도자로서의 다양한 학습을 통해 여지회를 통한 각 사회단체가 고성군 행정과 협력해 타 지역에 으뜸가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아울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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