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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바르게살기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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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바르게살기위원회, 청정 개천 이미지 개선 위해 지방도 주변 정화활동 실시

 

개천면(면장 김호준)은 지난 20일, 봄철을 맞아 생명환경농원 발원지인 개천의 청정 이미지 개선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벌인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개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채종달) 위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방도 1007호선 일대 하명마을 도로 주변, 주민복지센터 옆 소하천 등을 중심으로 묵은 잡풀과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채종달 위원장은 “개천면은 생명환경농업과 유기농 시설채소 단지가 집단으로 조성돼 있는 생활터전인 만큼 지속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 환경을 보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호준 면장은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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