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주말영화]5월 마지막주
헤드, 쿵푸팬더2
기사입력 :

 

헤드  

 

장르 액션

감독 조운

출연 박예진 (홍주 역), 백윤식 (백정 역), 류덕환 (홍제 역), 오달수 (김상철 박사 역), 데니안

 

시놉시스

 

사상 최악의 하루, 그녀에게 찾아온 일생일대 최고의 특종!

 

줄기세포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천재의학자 김상철 박사(오달수)가 자살하고 그의 머리가 사라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한다.

 

 

 

퀵서비스맨 홍제(류덕환)는 김박사의 머리를 배달하던 중 백정(백윤식)에게 납치되고 홍제의 누나인 홍주(박예진)는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백정과 한판대결을 벌인다!

 

백정을 추격해갈수록 김박사의 머리를 둘러싼 거대한 배후세력의 정체가 드러나고 점점 위험에 빠지게 되는 홍주. 천방지축 막무가내지만 의협심 강한 열혈 사회부 기자인 그녀는 과연 납치된 동생을 구하고 그토록 원하던 특종도 잡을 수 있을까?

 

 

 

헤드(HEAD)

1. 머리, 머리통

2. Headline의 준말. 특종: v. 대서특필하다

* 영화 속 의미

> 세계적 권위의 천재 의학자 김상철박사의 실종된 ‘머리’, 기상천외한 사건의 중심이 되다!

>> 주로 특종이나 가장 주요한 보도를 다루는 헤드라인 뉴스! 모든 기자들의 염원이기도 한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할 수 있는 사라진 ‘머리’의 행방을 찾아서 ‘특종’을 잡아라!

 

 

 

Thrill & Exciting! 목숨을 건 일생일대 최고의 특종을 만난다!

공감 100%, 리얼리티로 무장한 새로운 스타일의 추격 액션!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이다. 시종일관 여주인공 홍주(박예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지는데, 그 대상이 우리가 기존 영화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경찰, 혹은 형사들의 추격전이 아니다.

 

 

 

전문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보다는 실제 평범한 사람이 추격전을 펼치면 벌어질 것 같은 리얼리티를 살린 장면들과 상황들로 인해 더욱 긴장감 넘치고 백배 공감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추격 액션이 탄생했다.

 

남동생 홍제(류덕환)가 납치되기 전에 빼돌린 ‘머리’를 이용해 동생을 살리기 위한 처절한 추격 액션을 시작하는 홍주와 과감한 신체 절도와 납치를 벌인 백정(백윤식)은 서로가 때론 추격자가 되기도, 때론 도망자가 되기도 하면서 흥미진진한 추격 액션을 펼치게 된다.

 

 

 

이처럼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추격 액션 스타일 <헤드>에서는 가공의 픽션이 아닌 현실 속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추격 액션을 통해, 긴장과 스릴 그리고 순간 순간 실제로 일어날 법한 돌발 상황을 통한 예측불허 웃음까지 전달한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클라이막스씬에서는 사건 전개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면서 마치 생방송을 보는 듯한 긴박감과 짜릿한 특종 현장의 통쾌함도 느낄 수 있다. 사라진 머리를 찾고 남동생을 구하기 위한 화끈한 추격전의 쾌감뿐만 아니라 특종을 잡아야 하는 미디어 업계를 배경으로 사상 최초 생방송 추격극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도입, 액션 추격극의 생동감과 스릴을 배가시키고 있다.

 

 

 

 

 

 

 

쿵푸팬더2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감독 여인영

출연 잭 블랙 (포 (목소리) 역), 안젤리나 졸리 (타이그리스 (목소리) 역), 더스틴 호프먼 (시푸 사부 (목소리) 역), 성룡 (몽키 (목소리) 역), 루시 리우 (바이퍼 (목소리) 역)

 

시놉시스

 

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쿵푸를 지켜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과연 포는 쿵푸의 대가들도 막지 못한 셴 선생의 비밀병기에 맞서 쿵푸를 지켜낼 수 있을까?

 

 

 

[드디어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1편에서 왜 팬더인 포의 아빠가 거위인지 궁금했다면 2편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2편에서는 포의 출생에 대한 비밀과 함께 깜찍한 베이비 포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배로 돌아왔다!

3D로 만나는 통큰 히어로의 귀환

 

2008년 세상을 놀라게 ‘그 분’이 돌아오셨다. 수면 시간 무려 22시간, 이동 속도 고작 시속 30cm인 ‘초고도 비만 팬더가 쿵푸 고수를 꿈꾼다’라는 단출하지만 명확한 아이디어는 드림웍스 고수들의 창조적 비틀기 내공에 의해 세공되어 ‘쿵푸팬더’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1편이 국수집 배달원 포가 용의 전사가 되기 위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렸다면, <쿵푸팬더2>는 쿵푸를 없애려는 악당 셴 선생에 맞선 용의 전사 포의 본격적인 활약을 담는다.

 

게으름과 느림의 대명사인 팬더가 뱃살을 출렁이며 무공을 발휘한다는 기본 설정만으로도 입가에 웃음을 장전케 하는 영화 <쿵푸팬더2>는 용의 전사로 거듭난 포의 업그레이드 된 필살기와 무적의 5인방이 펼치는 환상의 호흡, 셴 선생에 대적하는 쿵푸 고수들의 버라이어티한 액션씬들이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3D로 제작되어 하늘을 가르고, 땅을 뒤집는 포와 5인방의 신출귀몰한 액션을 한층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고성인터넷뉴스|Tel. 070-7092-0174, 070-7136-0174
PC버젼보러가기
Copyright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