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 박성태 회장은 오늘 오전 경영인 연합회 사무실에서 읍면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임원회의를 갖고 다가오늘 4월 11일 열리게 되는 제18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체육대회와 관련한 일정을 논의한 뒤, 고성읍 송학리에 소재한 대중음식점 ‘지리산 흑돼지’에서 농업경영인 고성군 全읍면 지회장들과 함께 박권제 고성군 부군수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안충규 소장과 허재용 농업정책과장이 배석했으며, 간담회는 특별한 격식이 없이 자연스런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농업현실에도 꿋꿋이 이 땅을 지키는 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박권제 부군수의 배려로 마련되었다.

▲ 만년필을 선물하는 박성태 고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