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월드가 운영하는 상족암 유람선 터미널에 이날(8일) 하루 찾은 관광객들이 1,600여명에 달해 터미널 주변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날 상족암 유람선 터미널을 찾은 대형 관광버스만 40대에 이르러 화장실 마련과 간이 주차장에 대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문제는 이렇게 몰려드는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시설이 전무해 민간 기업이 애써 성사시킨 관광객들의 고성 투어 계획 등이 무산 되지는 않을지 큰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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