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고성읍에 소재한 대중음식점 소가야식당에서 대한민국 월남 참전 유공전우회 고성지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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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월남 참전 유공전우회 고성지회 권영택 회장 |
대한민국 월남 참전 유공전우회 고성지회 권영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산공원 내 월남 참전비 건립 당시 건립비가 부족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건립하게 되었다.”고 말한 뒤, “이것은 우리 월남 참전 고성지회가 함께 힘을 모아 진주보훈지청에 건립비 지원을 건의한 결과물임과 동시에 1차적으로 우리 대한민국 월남 참전 유공자 298명의 이름이 새겨져 너무 뜻 깊은 지난 한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업무실적 보고와 예산편성 등을 의결하고 국군파병 43주년 개최지(광주) 방문과 고성군 예산보조금 신청, 불우시설 이웃돕기 등 200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월남 참전 유공자전우회 고성지회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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