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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암 前 미래연합 중앙당 대변인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 책 펴내
기사입력 : 2011-12-27

▲ 정종암 시인.문학평론가.수필가   

               미래연합 前 대변인

칼럼니스트이며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암 前 미래연합 중앙당 대변인이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 이라는 책을 냈다.

 

저자(54)가 2년간 써 내려간 시사평론과 대변인직을 수행할 때 발표한 논평을 하나의 책으로 엮은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이 사회를 질타하고 썩은 정치판과 길을 잃은 민초들과 고통 받는 청춘들을 향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명은 이제는 보통사람들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통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도서출판 종암. 275페이지)이다. 초판 3,000부를 발간했으며 전국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대학입시 논술교재로도 손색이 없는 이 책은 평론 5부, 논평1부를 합하여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저자의 칼럼 일부는 논술교재로 쓰이고 있다. 저자 자신이 보릿고개를 넘겼으며 87년 6월 민주화과정에서 직장을 잃고 세상을 한탄했으며, IMF를 맞아 경비원생활에서 벗어나 늦은 학문탐구로 대학강사, 연구원, 언론인, 대변인, 문학계 3관왕 등으로 거듭난 치열한 삶 이야기가 민초들의 가슴을 울린다.

 

 

저자가 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필집(공저), 시집, 칼럼집 등을 낸 바 있으며 각 언론사 칼럼니스트로서 기고해 왔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잊은 저자의 도전은 계속된다. 영등포의 별을 따다 주제 하에 출판기념회 및 문화콘서트를 2012.1.5(목) 15시 서울 관악구민회회관에서 개최한다. 책 주문은 02-2269-1250출판부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저자 정종암은 다가오는 19대 총선에서 서울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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