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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만남
기사입력 : 2012-04-30 오후 5:15:40

 

전국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과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공감단 전 단원이 하나되는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만남’ 시간을 가졌다.

 

 

▲ 경남 고성 주부모니터단

 

27일(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국국제전시장 KINTEX 제 2전시장에서는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3,500여명과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최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 연수회가 개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식전행사에서 K-POP율동으로 시범공연에 맞춰 율동을 따라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팝페라 가수 명성희 씨와 이치현과 벗님들의 축하공연을 함께하고, 이어 “여성이 국가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김미경 원장이 나와 특유의 입담으로 ‘스페셜 소통이야기’를 선사했다.

 

▲ 이치헌과 벗님들

 

 

특히, 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주부는 집안에서는 어머니로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건강한 가정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미경 강사

 

또 영상물을 통해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동영상으로 국정에 관한 홍보영상물을 감상했다.

 

이어 본행사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공감정책주부모니터단이 전국에 1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그중 3,000여명이 참가했다며,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으로 살아있는 지혜를 나누기를 바랐다.

 

▲ 부산시 주부모니터단

 

 

주부는 가족생활의 중심이며, 나라의 중심이다.

 

이어 대전 강대순 주부와 서울 김혜숙 주부를 포함한외 9명의 단원이 나와 그동안 제안하고 채택된 정책들의 노하우와 오프라인 활동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실시되고 있는 ‘3자녀 이상 가구 사용량 제한 없이 전기요금 할인’정책은 조정순(서울특별시) 주부모니터단원이 제안한 것으로 총 549억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

 

 

▲ 아랫줄 가운데 박외숙 고성 회장과 회원들

 

또 이날 참석한 주부모니터 중에는 결혼이민자 여성(중국)의 단원이 직접 돌발질의를 해, 한국으로 귀화한 이상 한족이든 소수민족출신이든 똑같은 국인으로서의 혜택을 달라는 간곡한 질의에 대해 이대통령이 직접 답변하고 관계부서에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살펴볼 것을 지시해 참석한 주부모니터단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참석한 경남고성군 주부모니터단 박외숙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실천 홍보활동 등 매월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주부모티터단의 활성화방안을 토대로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알찬 모임들을 이어 가고 있다.

 

 

 

주부모니터단의 역량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3,500여명의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의 연수회가 주부들의 자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전남 주부모니터단

 

 

행사 후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주부모니터단원에게 보낸 문자

 

‘오늘 만나서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부모니터 여러분이 매우 열정적으로 모니터링에 임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주부모니터는 영원한 주부모니터라는 생각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통령 내외 이명박 김윤옥’

 

▲ 킨텍스 전경

 

 

▲ 고성 주부모니터단원들

 

▲ 사천시 주부모니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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