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둔 테니스클럽(회장 이병규)은 지난 6일 회화면 배둔리 소재 배둔 테니스장에서 회원들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기념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원주 이임회장과 이병규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진 뒤 창립기념 테니스대회를 가졌다.

누구보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이병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열정과 솔선수범으로 배둔 테니스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니스 대회에서는 A팀에서는 김춘수, 김용수 회원이 B팀에서는 구광진, 이종원 회원이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