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여름추억 선물

지난 27일 개천초등학교 정자나무 아래에서는 개천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순)의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가 열렸다.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일일찻집 행사에는 봉사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대접했으며, 그동안의 활동사진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찻집에서 사랑의 차 한잔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여름추억을 선물했다.

박영순 회장은 “사랑의 차 한잔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전달해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